▲ 뉴이스트, 세븐틴 이어 `무한도전 엑스포` 무대 빛내…국내활동 본격 예고 (사진=플레디스)
[김민서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MBC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가운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뉴이스트는 13일 MBC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무한도전 엑스포’ 축하 무대를 꾸몄다. 뉴이스트는 13일에 이어 14일, 16일, 18일에도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 동안 뉴이스트는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페루, 캐나다,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브릿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로 현지의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브릿지 더 월드’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를 통해 뉴이스트는 일본음악사이트recoc! hoku에서 K-POP 차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제9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 음악시상식(MIGUHUI AWARDS)에서 최고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며, 대륙이 주목하는 한류스타로 급부상 중인 상황.
이처럼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뉴이스트는 `무한도전 엑스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현재 새로운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인 뉴이스트는 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자작곡을 비롯한 색다른 매력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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