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케이트 행사’를 13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스케이트 체험을 비롯하여 팽이돌리기와 같은 다양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동계의류를 비롯한 머플러, 장갑 등 겨울나기 용품과 2015년 하반기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스케이트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볼 수 있는 나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우리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케이트 대회’는 지난 2010년 처음 개최한 이래 문화체육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해외 어린이 초청행사, 다문화학생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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