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이미연 "기혼자 한명도 없다" 발언에 촬영장 이탈 `당황`
배우 이미연이 기혼자가 없다는 리포터의 농담에 당황했다.
리포터 하지영이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그러고 보니 기혼자가 한 명도 없네요?"라고 하자, 이미연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휘청 거리는 연기를 했다.
이미연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카메라 밖으로 나갔다. 다시 자리에 앉은 이미연은 최지우에게 "지우야 언니 좀 도와줘"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유아인 , 김주혁, 강하늘, 이솜 등은 이미연의 격한 반응에 폭소했다.
이미연은 지난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지만 5년만인 2000년 이혼했다.
이미연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한다.
이미연 "기혼자 한명도 없다" 발언에 촬영장 이탈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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