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빅데이터 시장…작년 30% 성장했다

입력 2016-01-14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국내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1년 전보다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2,6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빅데이터에 대한 민·관의 적극적 투자가 있었기 때문에 고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정부투자는 2014년 490억원에서 2015년 698억원으로 확대됐고, 지난해 민간투자도 1,925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6.4%로 늘었습니다.

영역별 성장세는 스토리지 시장이 26.9%로 가장 높게 집계됐습니다.

이어 소프트웨어와 서버 시장도 각각 23%?22.1% 증가했습니다.

강성주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국내 빅데이터 시장 전반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초자료"라며 "중소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등 빅데이터의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