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연인 김준수, 박상도 아나운서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 김준수의 일침이 함께 화제를 낳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진행을 맡았던 박상도 SBS 아나운서는 좌중을 향해 "김준수의 노래를 듣고 싶으면 잘해라. 수틀리면 돌려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 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군요"라는 글을 남기며 불쾌한 감정을 전했다.
한편 하니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하니는 연인 김준수와의 열애 배경을 밝히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니와 김준수는 지난 1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제기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