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23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깜짝 고백

엄현경, "23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깜짝 고백

엄현경의 결혼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엄현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3살 때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다. 아직까지 못해서인지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크다. 현모양처가 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은 "거의 집에만 있어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에도 가지 못한다"며 "매니저가 오히려 소개팅을 해준다고 할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