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더블에스 301'로 컴백…팀명 변경 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더블에스 301`로 컴백…팀명 변경 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Double S 301(더블에스 301)로 7년 만에 컴백한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측은 14일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블랙 슈트와 페도라를 착용한 채 모자로 얼굴을 가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유 알 맨 이즈 백(U R MAN IS BACK)’이란 문구가 더해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Double S 301 소속사 CI ENT는 “드디어 더블에스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더블에스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S501은 2010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더블에스 501(SS501) 팀명에 대한 전 소속사 DSP미디어 상표 등록 문제로 더블에스 301(Double S 301)로 표기를 변경했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더블에스 301`로 컴백…팀명 변경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