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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희경 "예비신랑, 요요 오면 눈빛 달라져"(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희경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한 이희경은 "4월에 결혼한다. 결혼하려고 살 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가 "혹시 예비신랑이 살빼기 전과 후의 반응에 차이가 있냐"라고 묻자, 이희경은 "본인 말로는 변함 없다고 한다. 하지만 눈빛이 다르다. 요요가 오면 애정이 달라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경은 4월 9일 JH스포테인먼트 정민수 본부장과 결혼식을 올린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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