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김준수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런닝맨 출연 방송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여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세 번째 미션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니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빵봉지를 뜯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입 가득 빵을 문 하니는 "1일1식 하고 있었는데.."라며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포기했다. 어쩔 수가 없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