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드라마 할 생각 없었는데, 대본 보고 마음 바꿨다"

입력 2016-01-14 15:48   수정 2016-01-14 17: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그널` 김혜수 "드라마 할 생각 없었는데, 대본 보고 마음 바꿨다"(사진=CJ E&M)

[조은애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시그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과 관련 "원래 드라마를 할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맡은 캐릭터도 좋았지만 대본이 너무 맘에 들었다"라며 "장르가 공포도 아닌데 어느 순간 심장을 조여오는 듯 긴장되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라고 말했다.

또 김혜수는 "참신한 연출력으로 유명한 김원석 감독님의 작품이라는 점 역시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였다"라며 "애초에 영화 시나리오처럼 재미있게 읽은 만큼 드라마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너무나 기대된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온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가 특별한 공조 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