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낚시성 열애설 보도,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6-01-14 17:48  



▲박해진 측 "낚시성 열애설 보도, 법적 대응할 것"(사진=더블유엠컴퍼니)

[조은애 기자] 배우 박해진이 박신혜와의 낚시성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2008년 어이 없는 해프닝으로 끝난 일인데, 아직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 기사를 작성했다"라며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라 판단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해당 기사를 내보낸 매체와의 소송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이번 일로 다시 오해가 쌓이고 팬들도 속상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마치 박해진과 박신혜가 열애 중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