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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뉴스 캡처) |
유럽 주류별 열량 의무화 `비만 때문?`
유럽의회(EU)가 알코올 음료에도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해 새삼 화제다.
영국 `BBC`는 지난해 유럽의회가 술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2011년부터 모든 식품과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한 바 있다. 그러나 `술 음료`는 제외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술 칼로리도 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EU가 귀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