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융권의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한눈에`의 첫날 접속자 수가 1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개시한 `금융상품한눈에` 홈페이지에 이날 오후 2시반까지 총 13만6225명이 접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자들이 검색한 금융상품으로는 정기예금과 적금이 각각 28%에 육박했고, 대출도 10% 넘는 관심도를 나타냈습니다.
금감원 측은 다음달 12일까지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