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의 위엄' 시노자키 아이, 과거 이홍기 열애설 나더니…

일본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가 맥심 2월호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가운데 과거 이홍기와의 열애설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이홍기와의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이홍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본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뉴스에)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추궁하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 역시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 보도자료에서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습니다”라며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베이글녀`로 불리는 일본 연예인이다.
한국에도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한국 아이돌 가수와 한국 음식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