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의 가요광장` 뮤직 페스티벌 (사진 = KBS) |
라디오를 통해 나흘간의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KBS 쿨FM 창민의 가요광장(89.1MHz, 매주 토,일 낮 12시-2시)은 신년과 방송 1주년을 맞아 생방송으로 17일까지 `웰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정오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TV, CF, 뮤지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김필, 이진아, 백아연이 직접 기타와 건반 연주를 위주로 한 라이브 무대를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청취자 초청 스튜디오 공개로 진행되는 KBS 쿨 FM `창민의 가요광장` 특집 `웰컴 뮤직 페스티벌`은 9일 바버렛츠, 홍대광, 에디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옴므까지 2주에 걸쳐 매주 주말 정오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