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변요한 호흡, ‘쓰레기를 뒤집어 써서..스물스물 훈내폭발!’

입력 2016-01-14 19:51  




김윤석 변요한 호흡, ‘쓰레기를 뒤집어 써서..스물스물 훈내폭발!’

김윤석 변요한 김윤석 변요한

김윤석 변요한 호흡과 함께 쓰레기물을 뒤집어 쓴 변요한이 모습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방명수(변요한 분)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진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집 앞에 온 방명수를 만났다. 김수진은 방명수가 말을 해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방명수는 "나 눈치 없는 거 알잖아. 미안하다"면서 "너랑 상관없는 사람에게 시달리게 한 거랑 맘 고생 시킨 것도 미안하다"고 말하며 김수진을 달래기 시작했다.

방명수는 "어떻게 해줄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사귀고 안 사귀고가 뭐가 중요하냐"고 했지만 여전히 김수진의 화는 풀리지 않았다. 이에 방명수는 "사귄 게 중요하지. 사귀었다고 치자"면서 "까짓거 애들 모아서 너랑 사귀었다고 얘기할게"라고 호통쳤다.

방명수가 계속 까불거리자 김수진은 화가 났다. 이에 김수진은 방명수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붓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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