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하니 흐느낀 속사정..비난 여론은 김준수와 대립각인 SM?

입력 2016-01-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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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하니 흐느낀 속사정..비난 여론은 김준수와 대립각인 SM?


서가대 하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서가대 하니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방송 제약을 받고 있는 남자친구 김준수 때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활동 등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입지를 굳건히 한 것.


김준수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3집 `FLOWER`의 타이틀 곡 `꽃`으로 후보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 때문에 비난 여론은 자연스럽게 SM을 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자인 전현무가 ‘김준수’ 이름으로 ‘개그’를 던지는 바람에 김준수의 여자친구인 하니가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한편, 14일 진행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이하늬, 전현무, 하늬가 공동 진행을 맡아 펼쳐졌다.


서가대 하니 흐느낀 속사정..비난 여론은 김준수와 대립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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