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현재까지 3명...더 늘어나게 되면 얼마씩 나눠 갖나

입력 2016-01-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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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당첨자, 현재까지 3명...더 늘어나게 되면 얼마씩 나눠 갖나


인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파워볼 당첨자는 과연 몇 명일까


파워볼 당첨자의 수가 핫이슈로 떠오른 까닭은 당첨금을 얼마씩 나눠갖는지가 달라지기 때문.


물론 천문학적인 돈의 액수 때문에 당첨자끼리 나눠가져도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지만, 당첨자 입장에선 그래도 ‘최소 인원이’ 당첨되길 바랄 듯.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한 명씩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와 테네시, 플로리다 등 3개 주에서 팔렸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대박 행운을 거머쥔 1등 당첨 복권이 치노힐스 시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이어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캘리포니아 주 외에도 테네시와 플로리다에서도 1등이 각각 나왔다고 밝혔다.


파워볼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지역 2곳(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 등 모두 47개 지역에서 발행되는 만큼 당첨 지역이 더 나올 수도 있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15억 8600억 달러(약 1조 9255억 원·세전)로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


파워볼 당첨자, 현재까지 3명...더 늘어나게 되면 얼마씩 나눠 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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