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영, 기천무하다 사람잡을 뻔…어설픈 주먹폭격 ‘폭소’

입력 2016-01-15 00:03   수정 2016-01-15 01:16



‘해피투게더’ 이유영, 기천무하다 사람잡을 뻔…어설픈 주먹폭격 ‘폭소’


‘해피투게더’ 이유영이 개인기로 `무술`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져 이천수-황치열-이유영-예지(피에스타)-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요즘 기천무라는 무예를 배우고 있다. 두 달 됐다”라며 무술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다들 가수고, 배우고 하시니까 노래, 춤 보다는 다른 걸 하겠다”며 자신있게 나선 이유영은 MC군단에게 상대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뒤 무술동작을 선보였다.

이유영은 “합을 맞춰야한다”며 “시키는 대로 해 달라”고 부탁한 뒤 김풍, 조세호를 비롯해 유재석과 전현무, 박명수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유영, 기천무하다 사람잡을 뻔…어설픈 주먹폭격 ‘폭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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