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삼성 이부진-임우재 이혼 위자료 1천억원 될 것"

입력 2016-01-15 08:06   수정 2016-01-15 13: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과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48)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가 1천억원쯤 되지 않겠느냐. 결혼하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이어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겠다`고 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또 "이재용 임세령 부부가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소송을 맡았다더라. 임세령 씨도 결국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1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주진오 판사)는 이 사장이 임우재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에게 있다고 판단했다

이혼 판결 직후 임 고문 측은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