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와 케미 가장 안 맞는다" 솔직 고백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제작발표회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히든싱어`를 맡은 뒤 `JTBC에 입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며 "JTBC와 케미는 잘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잘 된 것은 아니다. `나홀로 연애중`이라고 망한 프로그램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지금까지 성적으로 봤을 때 KBS와 케미스트리가 가장 잘 안 맞는 것 같다. 3년의 공백이 크긴 큰 것 같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