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과거 "연기 만만하게 봤다"
해투 이유영이 진로를 바꾼 이유가 재조명 됙도 있다.
해투 이유영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유영은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러다 선생님, 미용사가 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느 날 `부모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한 딸을 자랑하고 싶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성적이 안 돼 실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 연기가 만만해 보였다.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한 게 시작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