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주원 첫 인상? 거리감 느낄 정도로 어려워"
해투 이유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해투 이유영은 지난해 10월 열린 영화 `그놈이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로서 데뷔한지 얼마 안 됐고, 영화에서 보던 큰 선배들을 만나서 처음에는 긴장이 됐다"라고 밝히며 영화 출연진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이유영은 주원에 대해 "주원은 키도 크고 훤칠한 도회적 이미지 때문에 처음에는 거리감을 느낄 정도로 어려웠다. 하지만 친동생처럼 나를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