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가대 김준수
서가대 김준수 김재중, 애정 듬뿍 메시지 "사랑한다"
서가대 김준수가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재중과의 메시지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랑 준수"라는 글과 함께 김준수와 나눈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속 김재중과 김준수는 서로의 공연 소식을 물으며 응원을 하고 있다.
김준수는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 보지"라는 김재중의 말에 "나 보러 갈게. 그러면 되겠다. 갈게"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