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첫날부터 이용자 몰려 '접속 지연'…올해 어떻게 바뀌었나?

입력 2016-0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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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첫날부터 이용자 몰려 `접속 지연`…올해 어떻게 바뀌었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첫날부터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됐다.
15일부터 시작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을 이용하기 위해 접속자들이 몰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작년 개통일에 약 400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 과부하가 일어나, 올해부터는 아예 로그인 전 단계부터 접속 원활 여부를 그래픽으로 안내해 근로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오전 8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 직후 한때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접속이 지연됐으나, 비교적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졌다.
홈택스 로그인은 유효기간이 남은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로만 가능하다.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인증서를 이용해 이름과 주민번호,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곧장 연말정산 화면으로 연결된다.
조회를 마친 각 항목별 지출내역은 화면 상단 오른쪽의 `조회한 항목 한번에 내려받기` 기능을 이용하면 PDF 파일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연말정산을 끝마친 뒤 자신이 얼마를 환급받을지, 혹은 추가 납입할 세금이 있을지 예상해 볼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19일부터 개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말정산 공제신고서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작성해 제출하는 것까지 마칠 수 있다.
연말정산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국세청 고객만족센터(126)에 문의하면 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첫날부터 이용자 몰려 `접속 지연`…올해 어떻게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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