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가대 김준수` 논란 전현무, 재경 카톡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서가대 김준수`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레인보우 재경을 향한 전현무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MC 전현무가 재경에서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화면에서 전현무는 재경에게 "다다음주쯤 보면 되겠네. 전화할게 섹시재경"이라고 친금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가 "야옹"이라고 보낸 메시지에 재경이 "찍찍찍"이라고 답한 가운데 전현무가 "뭐해?"라고 물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일게 했다.
한편 전현무는 14일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EXID 하니를 향해 "`준수하니` 어떠냐"며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하니를 당황케 했다.
이날 `서가대`에서 전현무가 건넨 `준수하니`는 앞서 밝혀진 가수 김준수와 하니의 교제 사실을 두고 한 발언으로 `다소 지나쳤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