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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으로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 출신 하승창 씽크카페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입니다.
하승창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전문가로서 시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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