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오늘(16일) 결혼한다.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주희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워터웨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장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면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장주희의 예비신랑은 치과의사로 웨딩화보를 통해 훤칠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KBS 기상캐스터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그는 결혼 후에도 기상캐스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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