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로 2016년 대세 예고한 혜리, 과거 MAXIM 표지 모델로 나서

입력 2016-01-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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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2016 대세 연예인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한걸스데이 혜리가 과거 남성지 MAXIM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p><p align="center">MAXIM 2011년 5월호 표지를 장식한 걸스데이 혜리</p>
지난 2011년,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이란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당시 남성지 MAXIM의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드라마 속 덕선과는 180도 다른 섹시미를 발산한 혜리는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묻자 "사람을 잡아끄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이라 답했다. 이제는 그녀의 인터뷰 대로 이제는 음악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잡아끄는 연기도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셈이다.

MAXIM 2011년 5월호 표지를 장식한 걸스데이 혜리
한편, 응팔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 그녀는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6 아이돌 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MC로 발탁되며설날에시청자들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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