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행원급 직원들에 대한 특별 승진을 단행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1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KEB하나, New Start 2016!` 행사를 개최하고 탁월한 영업 성과를 거둔 행원급 직원 6명에 특별 승진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승진은 함 행장이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밝힌 능력과 성과중심 영업제일주의 문화 정착 노력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전 대흥동지점 이모진 과장은 지난해 적립신 수신 상품 568건 판매 등 탁월한 영업실적을 거뒀으며 포항오거리지점의 홍지원 행원은 2013년부터 매년 500좌 이상의 신용카드 유치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4명의 특별 승진자 역시 하나멤버스와 펀드, 방카슈랑스 및 외환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며 특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번 행원급 직원의 특별 승진을 통해 모든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면 조직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성과중심의 영업제일주의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