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향수, 개리 못마땅 '웃음'

입력 2016-01-18 00:02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 향수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배우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가 2PM과 한팀을 이뤘다. 2PM이 등장하자 송지효가 마중 나가 "안녕~ 안녕”이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에게) 오늘 왜 이렇게 향수를 많이 뿌렸냐”고 뭇마땅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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