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구 대명동의 KT남대구 지사 터 3만m²를 활용해 뉴스테이 400채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내년 3월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KT는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토지 618만8077m²(공시지가 5조668억 원), 건물 361만8705m²(공시지가 1조5263억 원)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기업입니다.
특히 KT는 옛 한국통신 시절 동네마다 하나씩 있었던 전화국을 개발해 호텔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으로 개발하는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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