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정현 조코비치, 연봉 비교해 보니 `차이 어마어마`…역시 세계 랭킹 1위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출전한 국내 랭킹 1위 정현 연봉이 화제다.
지난 3월 삼성증권 측은 테니스단의 전격 해체를 결정하고 정현에게 집중 후원을 시작했다.
정현은 삼성증권에 연봉 5000만 원을 포함한 1년에 3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특히 정현은 우승 상금 및 랭킹 상승에 대한 보너스 등의 인센티브도 기존 팀 운영 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삼성증권과 정현의 후원계약 기간은 기본 3년이지만 성과가 있을 시 3년이 연장된다.
정현은 1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맞대결에서 패했다.
조코비치 수입은 3310만 달러(약 357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 조코비치, 연봉 비교해 보니 `차이 어마어마`…역시 세계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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