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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뉴스 캡처) |
한국인의 연간 주류 소비량 순위가 화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7일 한국인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맥주가 148.7병(2013년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맥주에 이어 소주 62.5병, 전통주 33병, 양주 2.7병, 와인 2.2병 순으로 조사됐다.
맥주 수입량은 2009년 4만1092t에서 2014년 11만9501t으로 288% 증가했다. 또 수입액은 3716만달러에서 1억1169만 달러로 300.6% 늘었다.
한편, 칠레 와인 특징이 화제다. 카베르네로 만들어 상쾌한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