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YG 전속 계약, 박소담 소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방송화면 캡쳐)
강동원이 YG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함께 영화 촬영을 한 배우 박소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지난 12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강동원과 소주를 마셨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소담은 "강동원, 김윤석과 술도 마셨냐"는 질문에 "거의 매일 소주를 마셨다"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주량은 소주 2병 정도 된다. 버티고 어울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강동원이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