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한파주의보, 일요일인 24일께 절정...언제 따뜻?
서울 첫 한파주의보
서울 첫 한파주의보로 언제쯤 온기가 불어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같은 맹추위는 일요일인 24일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4일에는 아침 최저 영하 15도, 낮 최고 영하 8도에 그치겠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는 내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27일께 낮 최고기온이 3도로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인천, 경기(21개 시군)·강원(4개 시군)·충남(2개 시군)·충북(10개 시군)·경북(10개 시군)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 첫 한파주의보, 일요일인 24일께 절정...언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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