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어떤 심리로 양현석은 사인했을까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어떤 심리로 양현석은 사인했을까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으로 와이지 수장 양현석이 어떤 포부로 그와 한 배를 타게 됐는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은 이런 이유 때문에 최초 언론 보도 직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도를 종합하면 톱배우 강동원이 YG와 18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동원은 싸이, 빅뱅, 차승원, 최지우 등과 YG의 새 가족이 됐다.


강동원은 18일 생일날 새 소속사 YG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강동원의 YG행과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실상 FA 최고의 블루칩으로 판단돼 온 강동원이 새 소속사로 YG를 선택한 까닭은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와의 여러차례에 걸친 미팅을 통해 진척된 상호간 신뢰는 물론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도 사려 깊은 성격으로 정평이 나있는 두 사람은 나름대로 진지한 대화를 주고 받았고, 특히 `한국 영화라는 좋은 콘텐츠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에서 의견을 같이 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어떤 심리로 양현석은 사인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