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의 '발' 포도 주스, 샘 오취리 낚여…칠레 와인 특징은?

입력 2016-01-19 01:02   수정 2016-01-19 01:23

칠레 와인 특징

기욤 발로 만든 포도 주스 샘 낚여…칠레 와인 특징



기욤 패트리의 발로 만든 포도 주스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알베르토와 기욤, 장위안이 와인을 못 마시는 샘 오취리를 위해 직접 포도 주스를 만들었다.

알베르토는 “우리가 직접 포도를 따고, 기계로 즙을 내서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은 기욤이 직접 발로 포도를 밟아 즙을 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샘 오취리는 기욤이 주는 포도 주스를 연신 마셨다. 샘은 "너무 맛있다"며 몇 번이나 잔을 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칠레 와인 특징이 화제다. 카베르네로 만들어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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