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정수의 아내 한태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태윤은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했으며 2005년 SBS 사극 `서동요`에서 극중 김영호(부여선 역)의 처 역할을 맡았다.
이어 2007년 KBS 2TV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 출연했으며 2009년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출중한 외모로 신데렐라의 꿈을 간직한 이선주 역을 연기했다.
이정수와 한태윤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닿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0년 10월 열애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한태윤은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이정수를 만나기 위해 중동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정수 한태윤 부부는 결혼 4년만에 임신에 성공,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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