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어제보다 16.01%오른 2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부광약품이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을 임상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 원이지만 세계시장에 론칭할 경우 모두 5조 9천억 원의 가치로 높아질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천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 성공하면 총 5조9천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며 "향후 임상 진행 상황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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