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최근 큰 돈을 투자하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시작하는 소자본창업이 떠오르면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성공하는 창업을 위해서 특별함이 묻어나는 아이템과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주)시내코스는 올해 하반기 ‘크랭크왁싱’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샵을 런칭했다. ‘크랭크 왁싱’은 ‘얼짱몸짱’과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 ‘네일두’에 운영하고 있는 (주)뷰피플의 자회사 브랜드이다.
크랭크왁싱은 기존 왁싱기법뿐 아니라 시술제품의 우수함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가 많은 외국에서 제품을 직수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크랭크왁싱에서는 왁싱의 종류별로 스트립왁싱, 하드왁싱, 슈가링왁싱법까지 도입하여 때와 장소, 부위에 맞는 방법으로 왁싱을 진행하여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며 청결과 독특함을 더한 형태의 인테리어로 보는 즐거움과 서비스 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한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공 포인트가 확실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크랭크왁싱’을 운영하는 ㈜시내코스의 조신애 대표는 “뷰티업종의 경우 매장의 위치가 층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 1층의 큰 면적을 선호하는 외식업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재료비의 경우도 전체 매출의 8~10% 정도로 매출의 30~40%를 차지하는 외식업과 비교된다”고 밝혔다.
‘크랭크왁싱’ 점포 오픈 시 본사 직영 전문학원에서 피부미용관련 전 과정을 수료한 관리사를 파견하며 점주가 직접 채용할 때도 본사 직영 피부관리 교육 학원에서 일정 교육을 제공하는 시스템 진행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사후교육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여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본사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창업 혜택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소자본창업 ‘크랭크 왁싱’ 창업상담 문의 및 세부내용 확인은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본 창업 혜택과 더불어 창업 프로모션을 받아보고 싶은 예비가맹주라면, 빠른 상담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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