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연기자,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씨스타 보라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보라가 최근 패션 화보를 통해 오버사이즈 퍼 코트와 티아라, 레인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틴에이저 시절의 커트니 러브 룩을 재현해 낸 것.
또한 보라는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도 얇은 엠파이어 드레스와 슬립 드레스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