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입대 전 마지막 편지 재조명 `팬 사랑` 돋보여 사진 보니
JYJ 박유천이 군 복무 중 앨범을 발매해 이슈가되고 있다.
JYJ 박유천은 편지를 통해 “JYJ 박유천입니다. 지금 이 글이 공개 되면 저는 훈련소에 있겠죠?”라고 운을 뗐다.
이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 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내가 군대에 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 했어.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나더라구”라고 전했다.
이어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어. 고마운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겠더라고.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고마워”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