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가로수길서 기타분실 "찾아주시면 사례하겠다"
`허셰프` 최현석이 기타를 분실했다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최현석 셰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최현석은 “가로수길 엘본발렛부스 옆 근처에 놔두고 정신없이 차타고 그냥 집에 와버렸다”면서 “제게는 아주 의미있는 기타다. 찾아주시면 꼭 사례하겠다”고 적었다.
최현석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 기타를 메고 나와 연주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사연을 보낸 방청객에게 노래선물을 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전직 가스펠싱어였다”면서 “주로 자매님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반전 가창력을 과시했다.
최현석, 가로수길서 기타분실 "찾아주시면 사례하겠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