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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이휘재 (사진 = KBS) |
데뷔 25년 만에 영예의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휘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는 쌍둥이지만 둘이 많이 다르다."고 밝히며 "서언이는 나를 닮고, 서준이는 아내를 닮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휘재는 "날 닮은 서언이는 키즈 카페에 가면 누나 두 명 딱 찍어서 손잡고 다닌다"며 "키즈 카페에서 별명이 `만수르`다"라고 아빠를 닮은 서언이의 깜찍한(?) 별명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