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19일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습니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종근당건강은 설명했습니다.
종근당건강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해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로써 성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출시했으며, 1일 1포 용법으로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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