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과거 발언 "서세원이 사과하고 마무리될 줄 알았다" 울먹

입력 2016-01-19 16:33   수정 2016-0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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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인 서정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서정희의 과거 파경 심경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JTBC `연예특종`에서 서정희는 "남편 서세원이 내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다 마무리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근데 폭행사건에 대해 단순히 밀친 사건이다, 부부싸움이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는 내가 사기치고 도망갔다는 등 내가 말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었다"라며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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