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감성 신곡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출연

입력 2016-01-19 17:02  

▲지코, 신곡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사진 = 세븐시즌스)

지코가 스페셜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9일 자정 스페셜 싱글앨범 중 2번째 트랙 `사랑이었다`의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AKB48 출신의 일본 탑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사랑이었다`는 지코에게 새로운 장로의 도전이었다"면서 "두 사람이 음악과 뮤비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 0시 스페셜 싱글 앨범 `사랑이었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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