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파방지
겨울철 동파방지, `애마도 춥다`
겨울 한파가 절정인 가운데 동절기 차량 점검법이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와 `배터리` 점검이다.
배터리가 오래됐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추위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경유차는 연료에 수분 함유가 높아지면 연료필터나 연료라인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하다.
또 눈길 제동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리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폭설을 대비해 스노체인을 항상 차 트렁크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더 충천하고, 5년 이상 된 타이어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18일 오전부터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 캡처)
겨울철 동파방지, `애마도 춥다`
겨울 한파가 절정인 가운데 동절기 차량 점검법이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와 `배터리` 점검이다.
배터리가 오래됐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추위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경유차는 연료에 수분 함유가 높아지면 연료필터나 연료라인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하다.
또 눈길 제동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리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폭설을 대비해 스노체인을 항상 차 트렁크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더 충천하고, 5년 이상 된 타이어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18일 오전부터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