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예방법…'족욕'의 효능은?

입력 2016-01-19 18:25   수정 2016-0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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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예방법`

동상 예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동상이란 영하 2도 아래의 저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피부 조직이 얼면서 손상되는 증상을 뜻한다.

따라서 겨울철 외출시 목도리, 마스크, 보온장갑 등을 착용한다. 영하권 날씨에서는 실외 운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한편, 올바른 발 건강관리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JTBC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에서는 발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며 발의 형태를 잘 보완할 수 있는 깔창이 들어간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손은 꼼꼼히 씻는데 발은 대충 씻는 경우가 많다. 대야에 온수를 받아 놓고 족욕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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